추간판탈출, 척추관절(후관절)과 인대 등의 비후, 뼈돌기, 골다공증 등으로 척수가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되고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후천적 요인이 있는데 후천적 요인은 노화, 디스크 탈출증, 인대 비후, 추간관절질환, 골다공증, 비만, 나쁜 자세 등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좁은 신경관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
척추가 노화되어 척추와 인대, 후관절 등이 두껍고 딱딱해지며 척추관이 좁아짐
-걷다 보면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쉬었다 가야 한다.
-걷다가 쪼그려 앉아 쉰 후 다시 걸으면 편하다.
-유모차나 쇼핑카트를 밀거나 앞으로 굽혀서 걸으면 걷기가 편하다.
-계단을 내려갈 때보다 오를 때가 더 편하다.
-잘 때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잘 수가 없다.
-허리보다 주로 엉덩이, 다리, 발쪽에 통증이 있다.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함께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프고 저린다.
1. 경구진통제나 PGE1 유도체를 투여하면 도움이 됩니다.
2. 유산소운동을 하면 몸 속 산소공급이 늘어나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척추관협착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3. 걷거나 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살짝 굽히고 자전거를 타는 운동이 환자에게도 편하고 통증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